photograph exhibition 

the SCAPE



여는글


사진은 오늘날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매체 중 하나입니다.  전문가의 영역인 동시에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는 예술 분야이기도 하지요. 이 사진을 통해 풍경을 이야기하려 합니다.  


풍경이라는 단어는 아주 많은 것을 포괄할 수 있습니다.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자연풍광landscape 뿐 아니라 도시, 건물은 물론 소리, 냄새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또한 풍경scape을 이룹니다. 이 수 많은 풍경 중 흔히 잘 인식하지 못하는 Bodyscpe, Facescape, Housescape 세 가지를 다룹니다. 


각각의 풍경scape은 사진 외에 또 한 가지의 표현방법tool과 만나, 전시기간 동안 조금씩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.